
수의안과학 소개
전남대학교 수의안과학교실에서는 동물의 백내장, 녹내장, 각막 질환, 포도막 질환, 망막 질환 등 다양한 안과 질환을 정밀 검사 장비를 통해 정확히 진단하고 환자상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여 치료한다.
수의안과학교실 진료과목
수정체 질환
- 수정체질환은 수정체 전안방 탈구와 백내장이 대표적이다. 수정체 전안방 탈구의 경우 수정체를 지지하는 인대가 손상되어 수정체가 전안방으로 탈구된 증상을 말한다.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영구적인 각막 부종, 포도막염 및 속발성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낭내 수정체 적출술(Intracapsular lens extraction)을 통해 수정체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고, 경각막 수정체 환납술(Transcorneal lens reduction)을 통해 전안방으로 탈구되었던 수정체를 후안방으로 밀어 넣은 후 축동제를 점안하여 수정체가 다시 전안방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
백내장
- 백내장은 수정체 또는 수정체 낭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투명성을 잃어 혼탁해지는 질병이다. 백내장은 범위, 모양, 수정체 내 위치, 원인 및 발생 연령 등에 따라 그 진행 속도가 다양할 수 있다. 먼저 초기 백내장(1기)의 경우 병변이 국소적으로 분포하여 환자의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고 수정체가 대체로 투명한 상태를 말한다. 아직 수술이 필요하지 않지만 주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한 상태이다. 미성숙 백내장(2기)은 수정체 병변이 광범위하고 확연히 혼탁이 확인되는 단계로 환자는 아직 시력이 있는 상태이다. 백내장 수술이 지시되며 치료 예후도 좋은 단계이다. 다음으로 성숙 백내장(3기)은 수정체가 전체적으로 혼탁해져 망막에 도달하는 빛이 상당히 줄어들어 시력이 제한되는 상태이다. 이 단계 또한 수술에 적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과성숙 백내장(4기)은 수정체 단백질이 분해되고 그에 따라 수정체 유래 포도막염(Lens induced uveitis)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먼저 안과 정밀검사를 통하여 환자의 백내장 진행 상태 및 원인을 파악하고 망막전위도(Electroretinography) 검사를 통해 수술 후에 시력 회복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수정체 유화흡인술(Phacoemulsification) 및 인공 렌즈 삽입을 통해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
수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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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백내장 수술
녹내장
- 녹내장은 안압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을 잃는 시신경 병증으로 시력 소실을 유발하며 극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안압이 매우 높은 상태로 48시간 정도 지속될 경우 비가역적인 시력 소실이 발생할 수 있어 초기에 처치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안과학교실에서는 안압 검사, 안저 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우각경 검사 및 안구 초음파 검사 등의 안과 정밀 검사를 통해 안구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한다. 녹내장으로 진단이 되면 그 원인에 따라 안방수 배출을 증가시키거나 안방수 생성을 감소시키는 약물을 통해 안압을 관리하고 환자의 통증을 줄여준다. 만약 안약 및 내과적인 처치로 안압이 관리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접근이 필요할 수 있다. 시도포비어 시술을 통해 안방수 생성을 감소시킬 수 있고, Gonioimplant 삽입술을 통해 안방수 배출을 증가시킬 수 있다. 만약 수술적인 방법으로도 효과가 없다면 안구 적출 혹은 의안 삽입술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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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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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포비어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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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 의안삽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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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ioimplant 삽입술
녹내장 수술
각막 질환
- 각막은 눈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층이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각막염 및 각막 궤양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로 인해 결막 충혈, 결막 부종, 눈곱, 통증 등이 관찰될 수 있다. 안과학교실에서는 세극등 현미경 검사 및 각막 형광 염색(Fluorescein dye test), 눈물량 검사(Shirmer`s tear test) 등의 안과 정밀 검진을 통해 각막 질환을 진단한다. 각막 질환의 범위와 깊이, 감염 여부 등에 따라 안약 점안 혹은 수술적 방법을 통해 치료한다. 단순 각막 궤양일 경우 안약 처방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난치성 각막 질환일 경우 3안검 플랩(3rd eyelid flap), 결막 플랩(Conjunctival flap), 각결막 전위술(Corneoconjunctival transposition), 생체재료 이식 등 다양한 각막수술을 통해 환자의 각막을 회복시킬 수 있다.
각막 질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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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 각막 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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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 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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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결막 전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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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 질환
- 포도막은 안구 내부의 혈관조직으로 홍채, 모양체 및 맥락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채와 모양체를 전포도막, 맥락막을 후포도막으로 구분한다. 포도막은 혈관이 많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염증이 자주 발생하며 이것을 포도막염이라고 한다. 포도막염은 충혈, 중등도의 통증, 축동 등의 증상을 보인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포도막에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홍채 유착, 백내장, 녹내장 및 망막 박리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세극등 현미경 검사등 안과 정밀 검진을 통해 포도막 질환을 진단할 수 있으며 적절한 점안 약물 및 내복약 복용을 통해 치료한다.
포도막 질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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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수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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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안방 축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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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안방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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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질환
- 망막은 수정체를 거쳐 망막에 도달한 빛을 전기적인 신호로 전환하여 시신경을 통해 시각 피질로 전기신호를 전달하는 기관이다. 유전, 전신 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망막에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진행성 망막위축증(Progressive retinal atrophy), 망막 박리(Retinal detachment), 급성 후천성 망막 변성(Sudden acquired retinal degeneration) 등의 경우와 같이 망막이 손상되어 그 기능을 잃을 경우 환자의 시력이 소실될 수 있다. 시각 검사, 안저검사, 망막 전위도 검사 (Electroretinography) 등의 정밀한 검사 방법을 이용하여 망막 질환을 진단하며 이것은 뇌종양과 같은 뇌병변에 의한 시각 소실과 감별진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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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전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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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출혈 및 망막혈관 울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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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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